[직장생활] 직장의 권태기를 대처하는 방법

직업적 권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 3가지입니다.

1. 일에 의욕을 잃고 짜증나고 앞길이 막막해 주위의 일에 무관심합니다.

2. 근무 태도가 소극적이고, 서비스나 접촉하는 상대에 대해 점점 더 참을성이 없어지고 부드럽지 못합니다.

3. 자기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 평가가 떨어져 지각하고 조퇴하기 일쑤고, 심지어는 이직을 할 생각, 업종을 바꿀 생각을 합니다.

직장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1. 자신을 자유인으로 간주합니다

자신이 독립적인 청부업자라고 상상한다면, 당신의 고용주는 큰 고객이고, 그 후에 당신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분배해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각 측면에서 자신의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당신의 일은 각종 보고 형식의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고 어휘의 좋고 나쁨은 당신의 상사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당신한테 있어서는 독립적인 청부업자이기에 당신의 글이 맥락을 이어주는 언어기교에 있어서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할 수 있고 표면상으로는 상사를 뛰어넘을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당신 자신을 독립적인 청부업자의 위치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2. 꿈은 적게 꾸고 계획은 많이 세워야 합니다

자신의 이상적인 직업과 관련된 모든 일들, 즉 작업형태에서 작업환경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고려한 후에 자신이 추구하는 직업의 표준이나 목적을 확정합니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이상 직업을 가능한 한 짧은 단계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저급매니저 직을 맡고 있거나 단지 회계사일 뿐이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자신이 다른 직위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승진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은 다른 부서로 전근할 수 있는지, 아니면 먼저 낮은 자리를 도모한 후 연수할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최소한 당신의 승진을 방해할 수 있는 불리한 요소를 찾아야 합니다. 명심하건대, 순차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워킹위크

어떤 사람들은 직장에 가서 일하는 데 있어서 단지 목숨을 걸고 해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시작할때 1,2시간 근무를 했는데, 바로 일주일간 계속해서 작업을 하여 결국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일은 그의 모든 시간을 독점하는 횡포한 손님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일을 제외하고 사교 활동도 거의 없는데 이렇게 일하는데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자신의 일에 대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로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4.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변화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해도 무서워하는 당신, 부분적 원인은 주위의 동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비록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최소한 그들가 적극적으로 지내야 합니다. 당신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을 때, 다른 사람도 미소로 화답해 줄 것이고,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의로써 대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입니다. 서로를 외면하는 사람과 하룻밤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비현실적이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면 동료도 언젠가 이 점을 느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위의 모든 것에 싫증을 느낀다면, 당신의 일에 싫증이 나는 것은 당신 상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은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이야기 나눈다면 적어도 당신은 동료들과의 어떤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일외에 여가시간을 가지기

자신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여가시간에 몰입하여 진지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따낸 성적을 진정한 성공이라고 여기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사업에서 승승장구 할때만 득의양양해 하고 우쭐대지만, 일이 번거로워 지면 금방 싫증을 느낍니다. 만약 당신이 자존심을 당신의 직업 노력과 연결시켜 준다면, 업무에서 좌절을 당했을 때, 아주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한 구절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오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서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야고보서 1:17-18 K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