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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시간

[정신건강]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

by 녹차시간 2018. 9. 26.

녹차시간입니다.

오늘도 일상에 여유를 더하시 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7부류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1.완벽주의자들


수많은 실제적인 연구를 통해서 완벽주의는 임상 우울증 환자와 우울증 증세를 앓고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완벽주의와 우울증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자존은 중개 역할을 한다.

완벽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비교적 낮은 자존감을 지니고 있다. 또 그들은 아주 작은 소극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현실적인 자아와 이상적인 자아의 차이점을 논하기도 한다. 완벽주의자들의 부분적 경향을 자아에 대한 불만족을 통해서 알아 볼 수 있으며 자아에 대한 만족도와 수용 정도에 따라서 자존감의 높고 낮음을 보아낼 수 있다.


2.흡연 애호가들


호주 멜버른 대학교 연구진들이 연구 결과 흡연이 우울증을 93%나 증가 시켰다. 일반적으로 흡연하게 되면 심적으로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여 담배를 즐겨 피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연구 결과는 정 반대였다.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이 체내에 들어가서 짧은 시간동안 잠깐의 짧은 쾌감을 줄 수는 있지만 뇌에 손상을 주어 장기적으로 '엔도르핀' 분비를 저하 시킨다.


3.전등을 켜고 자는 사람들


미국에서 야간에 조명이 인체의 건강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불을 켜고 자게 되면 이튿날 신경이 예민해 진다. 테스트를 통하여 야간등이 인간의 뇌의 해마에 이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트레이시 베드로히안 연구원은 "두뇌 해마가 우울증 장애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발견 한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따라서 밤에 잠 잘 때 아무리 어두운 불빛이라도 우울증 유발에 영향을 준다."


4.항상 웃어야만 하는 사람들


여기서 항상 웃어야만 하는 사람들이란 주로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놓고 하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컨디션이 좋던 나쁘던 기분이 좋던 나쁘던을 막론하고 고객이나 상사들을 대할때 항상 웃어야 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서비스 업 종사자들을 보자.

일본에서 이러한 서비스 업 종사자들이 우울증 증세르 앓고 있는 환자들만 1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희, 노, 애, 락은 인간의 기본 정서이다. 이를 제때에 표출하지 못하므로 심리적인 불안과 얼굴 굳음 증세, 심적 부담을 가중하여 장기적인 억압된 정서로 심리가 점점 더 불안해지고 결국에는 심리붕괴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우울증의 무서은 증세이다. 


5.요식업자들


이 부류의 분들 10%는 지난 1년간 우울증이 있었다고 표명했다. 그 중 여성들은 15%에나 달하였다.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감사를 받기가 참 어려우신 분들이십니다. 사람들의 거친 말과 행동에 항상 직면하여야 하고 체력과 심리적으로도 많은 에너지르 소모하여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6.전자제품에 푹 빠진 사람과 스몸비 족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우울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밝힌바 있다. 소극적인 사람들이 하루 평균 68분 정도 스마트폰을 만지는 데 비해 적극적인 사람들은 하루 평균 17분에 불과했다. 피실험자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적으로 관찰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들 대부분은 친구를 만나서 여과 시간을 보내고 수다를 떠는 대신 인터넷이거나 게임을 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귀찮고 힘든 이들을 피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또한 우울증의 일종 도피 행위이다.

중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위험율이 2.5배나 증가 하였다고 한다.


7.간호사나 가정 조무사들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부류의 1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일반 부류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확율에 비해 7%나 높은 비율이며 실업자들의 1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특히 환자들의 연령대, 증상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한다. 이런 직업이 스트레스가 심한 원인이 비록 자신은 환자들을 보살피고 있지만 자기의 마음은 보살필 시간과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 한다.


무기력한 자신에게 활기를 불어 넣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록 하고 여과 시간에 취미생활을 하며 독서나 운동을 꾸준히 하며 사람들과 지인들을 자주 만나고 주기적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우울증 증세가 나타난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다녀야 한다. 자신을 돌보는 것 또한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다. 자신 조차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들을 돌봐주고 사랑할 수가 없다.

무기력한 자신에게 활기를 불어 넣자. '나'만 나에게 할 수 있다.


성경 한 구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2:28~30(KJV)